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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지기 위한 공부

NHN, 트랜스다임 기업 이슈 / 반도체, 배터리, 정유 산업 이슈

by 스위스키 2024.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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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이슈 정리

 

NHN, 올해 클라우드 매출 최대 20% 성장 전망

 

안현식 NHN CFO는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클라우드 분야 매출은 20% 이상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면서 자신감을 드러냈다. 

 

NHN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7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42.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이날 공시했다. 매출은 60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2% 증가하며 역대 분기 매출 최고치를 기록했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991372?sid=105

 

트랜스다임, 24년 가이더스 상향 조정으로 0.7% 상승

트랜스다임은 방위산업과 민간 항공기 제조업 등의 부품, 유지 및 보수(MRO) 수요 증가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이다. 지정학적 불안이 유발한 전 세계 국방 지출 확대 덕분에 미국 방산 기업들에 대한 투자 심리 개선이 기대된다. 민항기 산업에서는 중국인들의 수요가 늘며 항공 여행객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돼 부품 및 MRO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세계 항공 수요 증가와 신규 항공기 공급 차질은 트랜스다임에겐 기회다. 올해는 중국을 중심으로 항공기 이용객이 지난해보다 많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보잉의 생산 지연으로 공급 차질을 빚는 상황에서 항공사들은 기존 항공기로 증가한 승객을 수송해야 하는데 운항 빈도를 높여 대응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행기는 정해진 운항 시간을 채우면 안전을 위해 정기 점검 받아야 한다. MRO 사업에는 긍정적인 요인이다. MRO 사업은 수익성이 좋고 장기적인 고객을 확보 있다. 우주 항공 방산 기업들은 안전을 위해 공급 업체를 쉽게 변경하지 않는다.

지난해 3월에 인수한 칼스펜 에어로스페이스 합병 효과도 기대된다. 칼스펜은 항공 우주 방위 산업에 쓰이는 첨단 제품 테스트, 기술 개발 서비스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매출의 70% 사후 관리 사업에서 발생한다. 트랜스다임은 올해 합병 절차를 완료할 예정이며 칼스펜 합병을 통해 사후관리 사업의 기술력을 강화하고 고객 저변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한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D6T9SP48Z

 

 

SK텔레콤,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매출이 이끈 성장

 

SK텔레콤은 연결 기준 1분기 매출 4조4746억원, 영업이익 4985억원, 당기순이익 3619억원을 달성해 매출액과 영업익이 YoY 각각 2.3%, 0.8% 늘었다.

 

데이터센터 가동률 상승과 클라우드 수주 증가로 엔터프라이즈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9% 증가한 4154억원을 기록했다. 데이터센터 매출은 전년 대비 26% 증가한 583억원, 클라우드 매출은 39% 늘어난 350억원으로 집계됐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533452?sid=101

 

 


 

산업 이슈 정리

 

1분기 세계 반도체 매출 15.2% 확대

 

미국반도체산업협회(SIA)는 8일(현지시간) 올해 1분기 세계 반도체 매출이 지난해 동기보다 15.2% 증가한 1천377억 달러(약 188조4천억 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출처: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5097988Y

 

 

배터리 업계, ESS 시장 주목

 

빅테크 기업들은 데이터센터 에너지원으로 재생에너지를 찾고 있다. 그러나 재생에너지의 경우 수급이 불안정한 특성이 있어, 일정량을 비축하기 위한 ESS(에너지저장장치)가 함께 쓰이는 편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달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ESS 사업 계획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손미카엘 삼성SDI 부사장은 지난달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전력 수요 증가에 따라 전력용 ESS는 물론 데이터센터 백업을 위한 무정전전원장치(UPS)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본다”고 언급했다. 온디바이스 AI 탑재 모바일 IT 기기 수요도 증가하면서, 고용량 배터리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관측했다.

 

ESS는 저렴하고 안정성이 큰 리튬인산철(LFP) 배터리가 주로 쓰인다. LFP 배터리는 니켈코발트망간(NCM) 등 삼원계 배터리보다 약 30% 이상 전해액을 많이 쓴다는 점에 주목해 전해액 시장도 수혜를 입을 것이란 시각이 있다.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331071

 

정유 업계, 액침냉각유에 관심

 

SK이노베이션의 윤활유 자회사 SK엔무브에 따르면 액침냉각유 시장은 지난 2020년 기준 1조원 미만인 데 반해, 오는 2040년에는 42조원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SK엔무브는 액침냉각 전문 기업인 GRC에 2천500만 달러 규모 지분 투자를 단행했고, 지난해 말에는 SK텔레콤과 액침냉각 기술 검증에 성공했다. SK텔레콤은 올해 인천 사옥에 구축되는 AI 데이터센터에 액침냉각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액침냉각유는 고급기유를 사용하는데, SK이노베이션이 그룹 3 이상 고급기유 시장에서 글로벌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어 원재료 측면에서 강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331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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